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 제논은 지난 달 31일 한국중부발전에 자사 실행형 AI 솔루션 '원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 시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한국중부발전의 실행형 AI 에이전트는 간단한 명령만으로 복잡한 업무를 완결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읽지 않은 메일 및 검색한 메일을 읽고 요약하는 기능을 비롯해 △메일 작성·답장·전달 △일정 조회 및 요약 △일정 등록·수정·삭제 등을 폭넓게 처리한다.
사용자가 대화하듯 AI에게 업무를 지시할 수 있으며, 업무 편의성 역시 대폭 강화했다. 특히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PC 환경에 설치형으로 제공되며 가상화 서버 인프라를 활용한 자동 업데이트 체계를 통해 별도의 조치 없이도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한다. 또 한국중부발전 기존 통합 인증 체계를 연동해 별도의 로그인 과정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제논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1차 사업에서 구축한 서비스의 고도화도 병행했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한국중부발전 실행형 AI 에이전트 시범 서비스 개시는 AI가 실제 산업 현장의 생산성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 증명하는 첫 번째 상용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제논은 기업형 AI 시장의 리더로서 고객사의 인공지능전환(AX) 성과 창출을 위해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