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세종대, 세계적 환경독성학자 존 피 기지교수 초청 강연 성료

Photo Image
세종대학교는 AI융합 녹색복원 특성화대학원과 지구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10일 교내 광개토관에서 세계적 환경독성학자 존 피 기지(John P. Giesy)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사진=세종대)

세종대학교는 AI융합 녹색복원 특성화대학원과 지구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10일 교내 광개토관에서 세계적 환경독성학자 존 피 기지(John P. Giesy)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기지 교수의 발자취, 청년에게 전하다: The Plan for a Long and Successful Career'로, 기지 교수가 환경독성학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성장해 온 연구 여정과 장기적인 커리어 설계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강연에서는 연구 주제 선택, 실패와 전환점의 의미, 국제 연구 환경에서의 태도 등 청년 세대에게 실질적인 조언이 전달됐다.

특히 강연은 복잡한 연구 성과보다 연구자로서의 사고방식과 커리어 설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Photo Image

기지 교수는 “학생들의 질문에서 연구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깊이를 느낄 수 있었고, 특히 경청하는 자세가 인상적이었다”며 “이러한 학문적 분위기 속에서 세종대 학생들이 미래 과학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지 교수는 미국 태생으로, 현재 캐나다 서스캐처원대(University of Saskatchewan)에서 환경독성학 분야의 석좌 교수(Distinguished Professor)로 재직 중이다.

그는 미국·캐나다·중국 등에서 환경독성학의 대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과불화화합물(PFAS)을 환경 내에서 최초로 발견한 학자로 유명하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