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티에스가 국민연금공단과 2023년 하반기부터 공동으로 추진해 온 정보화사업관리 통합 플랫폼 가이드어스(GuideUs)가 최근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은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공공기관의 정보화사업 기획부터 성과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민연금공단의 현장 경험과 앤티에스의 기술 역량이 결합되면서, GuideUs는 공공 IT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 시스템으로 완성됐다.
GuideUs는 사업계획 수립, 계약·검수, 일정·성과·자산관리 등 복잡한 절차를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의 실무 피드백이 직접 반영되며 기능이 고도화되어 행정 효율성과 사용자 만족도를 동시에 향상시켰다.
이러한 공동개발 방식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낸 실질적인 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공공기관 디지털 전환의 성공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국가 공인 시험기관으로부터 품질·기능성·호환성·성능 등 6개 항목을 평가받아 2024년 GS인증을 획득, 기술력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공공조달 시장에서도 높은 신뢰성과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한국저작권위원회 등록을 완료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정식 상용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GuideUs 도입 이후 사업 추진 속도와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며 “사업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줄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최원영 앤티에스 대표이사는 “GuideUs는 기술 중심이 아닌 실무 중심 협력으로 완성된 플랫폼”이라며 “국민연금공단과의 공동개발 경험을 통해 공공기관 정보화사업의 효율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GuideUs는 AI 기반 사업성과 예측, 챗봇형 업무지원, 지능형 검수·계약관리 기능 등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2026년에는 특허 출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