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커뮤니케이션즈, 신용회복위원회 '대외협력 공로'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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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대외협력기관 공로자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형수)는 지난 5일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로부터 '대외협력기관 공로자' 표창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통합 메시징 서비스(UMS) 시스템 운영 안정성 확보와 현장 중심 기술지원으로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실시간 모니터링 기반의 즉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실시간 반영해 업무 편의성을 높인 기능 개선을 지원했다. 또한 대량 메시지 발송 시 부하 분산과 전송 효율화 등을 통한 시스템 신뢰도 강화에 기여했다.

신복위 관계자는 “모노커뮤니케이션즈 유지보수 담당자인 박석이 매니저는 돌발 상황과 기능 개선 요청에 밤낮없이 적극 대응해 내부 시스템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며 “내부 사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아 이례적으로 담당자 추천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이번 수상은 회사가 추구하는 '책임 있는 기술지원'이 고객 신뢰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체계적 유지보수 프로세스와 혁신 솔루션을 기반으로 대외협력기관과의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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