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의 광고 캠페인 '벨로테로 소프트가 주름잡다'가 '2025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 TV CF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3회를 맞은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은 TV CF, 온라인·SNS, 인쇄·라디오 등 총 3개 광고 부문과 사회공헌·질환홍보, 제품·기업 홍보 등 PR 부문으로 구성된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 시의성, 논리성 등이다.
우수상을 받은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모델인 배우 한예슬과 초고화질 로봇암 카메라의 '대결 구도'를 설정해, 벨로테로 소프트의 차별화 기술인 CPM(다밀도 매트릭스) 기반 피부 밀착력을 강조했다. 광고에서는 초고화질 카메라 앞에서도 미세 주름이 개선된 피부를 자신 있게 드러내는 모습을 담아, 자연스러운 결과와 기술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벨로테로는 멀츠가 보유한 특허 CPM 기술을 적용해 높은 피부 밀착력과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소프트·밸런스·인텐스·볼륨 등 네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시술 목적과 부위에 따라 맞춤형 적용이 가능하다.
유수연 멀츠 코리아 대표는 “특허 받은 CPM 기술로 자연스럽게 미세 주름을 개선하는 벨로테로 소프트의 강점을 담은 광고 캠페인이 이번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멀츠는 과학적 근거와 소비자 니즈에 기반을 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모든 소비자들이 더 큰 자신감으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