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가 시중에서 자동차담보대출을 취급하는 모든 업권의 상품을 입점시키며 자담대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핀다는 이달 들어 '신한카드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을 입점시켰다. 비대면으로 365일 24시간 신청 가능한 이 상품은 최저 금리 7.9%,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원으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대출 대상은 차량 연식 10년 이하인 본인명의 승용차 보유고객 중 신용이 양호한 사용자다.
이번 신한카드 상품 입점으로 핀다가 중개하는 자동차담보대출 업권은 캐피탈, 은행, 저축은행, 대부업에 이어 카드사까지 확대됐고, 입점 상품 수도 총 27개사의 37개 상품으로 늘어났다. 핀다는 시중에 있는 자동차담보대출 취급 업권을 모두 중개하면서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핀다가 업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담보대출 상품 라인업을 확보하면서, 다양한 신용점수대의 사용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찾아 핀다로 몰리고 있다. 지난 11월 23일 기준으로 올해 핀다의 전체 자동차담보대출 상품별 누적 한도조회 수는 약 4480만건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약 2640만대로,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 1대당 1.7번 꼴로 자동차담보대출 한도조회가 발생한 셈이다.
이같은 배경에는 경기 불황 속 신용대출을 원하는 만큼 받지 못한 사용자들이 더 많은 한도가 나오는 자동차담보대출을 통해 현금흐름을 해결하려는 니즈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핀다 관계자는 “자동차담보대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상품 공급 확대도 예상되는 만큼 이에 발맞춰 빠르게 선택지를 더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