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진흥원, '2025 수출 성과 공유회' 개최…2026년 시장 개척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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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2024sus 9월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한 해외사무소 바이어 수출상담회 전경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18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200여명의 도내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해외시장개척단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해외시장개척단 성과 공유회는 충청남도의 지원으로 추진된 2023~2025년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의 성공적인 결과와 노하우를 도내 기업과 유관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참가 기업 중 해외 진출 사례 발표와 국가·지역별 시장 정보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2026년 해외시장 개척 방향에 대한 제언과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참석 기업에는 2026년 해외시장개척단 사업 신청 시 우대 점수가 부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충남도의 새로운 수출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한 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진흥원은 지난 3년간 충남도 민선 8기와 함께 미주, 유럽, 아시아 등 16개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충남도 중소기업 944개사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7857건의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총 15억 달러(2조1895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추진했다. 최종적으로 468건, 7억달러(1조217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경제진흥원은 해외 7개국(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독일, 일본, 미국, 중국)에 충남도 수출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상담회 △현지 수출상담회 운영 △EMS 물류 지원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등 다양한 해외 마케팅 및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권희 충남경제진흥원장은 “내년에는 충남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해외마케팅과 수출 인프라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한 수출상담회 개최와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보다 공격적이고 실질적인 해외마케팅 지원을 추진한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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