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IA, '제20회 국제로봇콘테스트' 성료…전국 1300여명 참가한 국민참여형 로봇축제로 자리매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원장 직무대행 류지호)이 주관하는 '제20회 국제로봇콘테스트'가 1일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제로봇콘테스트는 지자체 순회 개최 방식의 첫 번째 대회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민참여형 로봇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생부터 대학·일반부까지 참여하는 12개 세부대회, 41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전국 각지에서 13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통령상 4점, 국무총리상 3점, 산업통상부 장관상15점 등 총 130점의 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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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국제로봇콘테스트' 대회 모습

지능로봇대회 '휴머노이드 지능형' 부문에서 '로봇플레이'팀, 인공지능로봇챌린지 '협동로봇챌린지' 부문에서 '배승근(대구반도체고)', '발전소 지능형 로봇챌린지'에서 '수소화합물 감지로봇'팀, '산업용로봇 미션 챌린지'에서 'MarsArmyTiger'팀이 각각 1위를 수상, 대통령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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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국제로봇콘테스트' 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올림픽의 도시 강릉에서 지역 순회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로봇기술 교류 활성화 뿐 아니라 로봇산업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KIRIA는 앞으로도 국제로봇콘테스트를 통해 로봇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 로봇인재를 육성하며, 전국적인 로봇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순회 방식으로 대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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