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오는 11월 5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열리는 '제2차 사회보장정보포럼'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단절을 넘어 AI로 연결하는 청년복지의 미래'를 주제로, 사회적 고립이나 단절 위험에 놓인 청년들을 어떻게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을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한 청년복지 혁신 방안을 모색하며, 정부 국정과제인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보도자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포스터 내 QR코드로 가능하다. 이달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가 주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하며, 한국정책학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학계, 민간 전문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연세대학교 최영준 교수의 '전환기 청년의 사회적 위험과 대응' △호서대학교 김혜원 교수의 '보이지 않는 청년들, 지원을 위한 이해와 접근' △SK텔레콤 이동옥 부장의 'AI 기반 가명데이터를 이용한 위기 청년 발굴 및 삶의 질 분석' 등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2부 패널토론에서는 김형모 경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학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민간현장 전문가, 정보원 관계자가 참여해 AI·데이터를 활용한 청년복지 혁신 방향과 정책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AI는 사람을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더 세심하게 찾아내기 위한 연결의 도구”라며 “데이터 기반 복지서비스 혁신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