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18일 광교호수공원서 기후콘서트 개최
참여형 체험·버스킹·포토존 등 다채롭게 진행
모바일 티켓, 친환경 콘서트 운영 시스템 눈길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it's Live 경기 기후콘서트'를 오는 18일 수원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 일대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제8회 경기도민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을 확산하는 취지다.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한대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케플러, 세이 마이 네임, 보이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원위, 뮤지컬 배우 김수하·옥주현, 밴드 넬, 가수 바비킴·백호·츄·키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경기도무용단도 합류해 환경보호·기후행동 메시지를 퍼포먼스로 전달한다.
현장에서는 컬러링 포토존, 기후 OX 퀴즈, 페이스 페인팅 등 참여 부스를 운영하고, 업사이클링 컵받침 만들기, 폐 키보드 자판 키링 제작, 자전거 발전 비눗방울 체험 등 자원 순환 체험을 제공한다.
운영 전 과정에 친환경 실천을 적용한다. 관람객 다회용기 지참을 권장하고, 종이 티켓 없이 전면 모바일 티켓으로 입장한다.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연동 예매처 무브티켓에서 가능하며, 발급된 QR코드를 현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관람은 무료다.
경기아트센터는 지난 7월 조직개편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실을 신설해 기관 운영 전반의 ESG 강화를 선언했으며, 이번 콘서트를 공연 본연의 방식으로 지속가능 메시지를 확산하는 실천 사례로 설명했다.
김상회 사장은 “음악은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매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이 지속가능한 미래에 공감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