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유체 기반 당화혈색소(A1C) 측정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오렌지바이오메드가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캘리포니아 벌링게임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당뇨병기술회의(DTM)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연속 DTM에 참가하는 오렌지바이오메드는 가정용 당화혈색소 측정 솔루션 'OBM rapid A1c At-Home System'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 시스템은 별도 장비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A1C를 측정할 수 있어 당뇨 관리의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 스스로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당뇨병기술회의는 당뇨병기술학회(DTS)가 주관하고, 올해는 미국당뇨병학회(ADA)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오렌지바이오메드는 전시 부스(#11)와 포스터 발표를 통해 정확도와 편의성을 높인 A1C 측정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예슬 오렌지바이오메드 각자대표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의료기기를 제공해 개인이 첨단 진단에 접근하고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것이 오렌지바이오메드의 핵심 비전”이라며 “DTM 2025에서 전 세계 당뇨병 커뮤니티와 연결돼 환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정밀하고 편리한 A1C 측정 기술의 발전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시카고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M.A.P. Your Health' 오프라인 행사와 포춘 코리아의 '미국 진출 유망 헬스케어 혁신 기업 TOP40' 선정은 글로벌 당뇨 관리 및 합병증 예방에 영향력 있는 발전을 이끌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고 전다.
오렌지바이오메드는 최근 포춘코리아 선정 '미국 진출 유망 헬스케어 혁신기업 TOP40'에 이름을 올렸으며, 누적 101억원 이상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또 정기적 A1C 모니터링과 치료계획 조정, 합병증 예방을 강조하는 'M.A.P. Your Health' 캠페인을 시카고 등지에서 전개하며 글로벌 만성질환 관리 인식 확산에 나서고 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