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한달간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세닉 E-테크(Tech)' 구매자에 최소 250만원 전기차 특별 구매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한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이거나 지역보조금 소진 지역에 50만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도 별도로 적용받는다. 모든 혜택을 더하면 세닉에는 최대 420만원 할인 혜택이 돌아간다.
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12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세닉을 비롯해 그랑 콜레오스, 아르카나 시승·상담·계약 고객에게 주유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 세닉은 '2024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순수 전기차다. 경쾌하면서 안정적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는 '스마트 코쿤' 기술을 적용해 향상된 실내 정숙성을 선사한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