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전 한강버스 여의도선착장에서 한강버스에 올라 정식운항을 축하했다.
한강버스는 이날 11시 첫 출항을 시작으로 하루 14회(1시간~1시간 30분 간격) 운항한다.
다음 달 10일부터는 평일은 오전 7시, 주말엔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10시 30분까지 출퇴근 시간에는 15분 간격의 급행 노선을 포함한 왕복 30회(평일 기준)로 증편 운항 예정이다. 10월 말 이후에는 선박 4척을 추가로 인도해 연내 왕복 48회로 확대 운항할 계획이다.
이날 오 시장은 한 손에는 베이글, 다른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한강버스를 승선, 여의도에서 뚝섬까지 이동했다.
오 시장은 “시민·관광객 등 한강버스를 이용하시는 승객들이 새로운 대중교통을 통해 매력적인 서울을 느꼈으면 좋겠다”라며 “이용객들의 니즈에 맞춰 한강버스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할 테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11시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정원 199석)는 잠실과 마곡 4편을 운행하는 동안 871명(13시 20분 기준)의 시민이 탑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