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중 의료산업 융합 발전대회' 성료…6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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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5~27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와 위고그룹 본사에서 열린 '한중 의료산업 융합 발전대회'에 참가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정범)는 지난 25~27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와 위고그룹 본사에서 열린 '한중 의료산업 융합 발전대회'에 참가해 국내 의료기기·바이오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웨이하이시 인민정부 주최, 한중과학기술서비스협회·웨이하이 의약의료기기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국내에서는 의료기기·헬스케어·바이오분야의 유망기업 6개사가 전남센터의 지원을 받아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전남·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특화창업패키지' 지원사업과 '전남 혁신기술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로 글로벌 진출 잠재력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기간에는 위고그룹 현장 탐방, 투자기관이 참여한 기업별 투자유치 설명회(IR) 세션, 중국 의료·바이오 분야 우수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한중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참가기업 6개사는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이메디텍(대표 박준규)은 산동 로진 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와 공동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인텍메디(대표 원영재)는 위고캐피탈(Weigao Capital)과의 협약을 통해 중국 내 투자와 사업화를 모색한다.

또한 닥터케이헬스케어(대표 강형진)는 산동 천수달 의료과학기술유한회사와 협력해 헬스케어 시장 확대에 나섰고, 오토웰즈(대표 곽건호)는 산동 천위 의료과학기술유한회사와 손잡고 현지 의료기기 공급망 진출을 준비한다.

오디세우스바이오(대표 최현일)는 웨이하이시 의약의료기기산업협회와 연계해 현지 산업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며, 파인트코리아(대표 성룡)는 위해 상허리심 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와 바이오 기술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성과는 국내 기업의 중국 의료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지 투자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강정범 대표는 “국내 유망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확보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참여기업의 중국 법인 설립과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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