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28일 영상물등급위원회 테크콘 개최

제9회 찾아가는 BIPA 테크콘 영등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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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회 찾아가는 BIPA 테크콘 포스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원장 김태열)은 28일 오후 3시 부산 영상산업센터에서 '2025 제9회 찾아가는 BIPA 테크콘(TECH+CON)'을 개최한다.

'BIPA 테크콘'은 지역 기관을 직접 방문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기관 맞춤형 디지털 컨퍼런스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 인공지능·디지털전환(AX·DX) 역량 강화와 디지털 인사이트 확산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9회 테크콘은 영상물등급위원회와 영상산업센터 재직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AI 시대, 딥페이크 영상물의 법과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열린다.

정필운 한국교원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아 '딥페이크 기술 악용 사례 및 피해구제 모델'과 '현행 제도의 한계와 정책적 고려사항'을 소개하고, 참석자와 제도·사회적 대응 방안에 대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정 교수는 한국인터넷법학회 회장, 법무부 법교육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인터넷 법제 전문가다. 법과 디지털 기술의 접점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토대로 관련 40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김태열 원장은 “이번 테크콘은 AI와 영상산업의 교차점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이슈와 대응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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