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시스템에어컨·냉난방공조(HVAC) 유지보수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은 지난달 여름철 냉방 수요 집중으로 숙박업계 유지보수 출장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1% 늘었다고 밝혔다.
호텔과 리조트는 여름철 냉방 수요가 늘어나는 대표 업종이다. 성수기 시즌 돌발 고장은 곧바로 투숙객 불편과 영업 차질로 이어진다. 이에 숙박업계에서는 사후 수리보다 정기적인 예방 점검이 늘어나고 있다.
하이엠솔루텍은 매해 성수기 전인 4월과 5월 호텔·리조트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하며 여름철 갑작스러운 고장을 미연에 방지한다. 현장에는 전담 엔지니어를 배치해 정기 점검을 수행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해 안정 운영을 지원한다.
신속 대응을 지원하는 핵심 요소는 하이엠솔루텍 원격 관리 서비스(TMS)다. TMS로 △각 객실 시스템에어컨 운전 상태 △고장 징후 △에너지 사용량 등을 PC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는 TMS를 활용해 설비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다. 하이엠솔루텍은 TMS 상황관제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기기 이상 신호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전담 엔지니어와 시설 관리자에게 알림을 동시 전송한다. 알림을 받은 엔지니어는 현장에 출동해 관련 문제를 처리하고, 여름철 숙박 시설 안정 운영의 핵심 역할을 한다.
유광열 하이엠솔루텍 대표는 “최근 호텔·리조트 업계에서 정기적인 관리와 사전 예방 정비를 통한 안정적 서비스 운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하이엠솔루텍은 냉난방공조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차별화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LG시스템에어컨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