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가 '2025 찾아가는 오프라인 카카오 클래스'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12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2024년까지 약 6400여 명의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2021년에는 OECD D4SME 회의에서 성공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올해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서울·경기, 충청, 경상, 호남, 제주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오프라인 과정이 열린다. 카카오맵 매장 등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고객 유치, '쉬운광고'를 활용한 신규 고객 확보 등 오프라인 사업자에게 특화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교육은 9월 5일 서울·경기권을 시작으로 9월 19일 제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제주 위드 카카오'와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결과는 개별 이메일로 안내된다. 수료자에게는 교안과 함께 30만원 상당의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캐시가 제공되고, 권역별 우수팀에게는 전문가 컨설팅과 약 300만원 상당의 카카오 모먼트가 지원된다.
온라인 과정은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4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 채널 '몬딱드림TV'를 통해 라이브로 진행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권역별 오프라인 클래스를 마련했다”며 “안정적인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