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ISEC 2025 참가…미니 세미나·제품 시연 등 이벤트 마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가 오는 26~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5)'에 참가해 신제품을 공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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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는 오는 26~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5)'에 참가한다.

ISEC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CISO협의회, 더비엔이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사이버보안 행사로, 올해는 'AI·SECURITY'를 주제로 열린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보안 전략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펜타시큐리티는 “완벽한 보안의 시작과 끝, 펜타시큐리티가 답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 지능형 WAAP 솔루션 '와플(WAPPELS)', 인증보안 플랫폼 '아이사인(iSIGN)', 클라우드 보안 SaaS 플랫폼 '클라우드브릭(Cloudbric)' 등 주요 보안 제품과 함께, 9월 출시 예정인 '와플' 신규 버전과 AI 기반 영상 비식별화 서비스 '클라우드브릭 마스크(Cloudbric Mask)', 차세대 인증 솔루션 '아이사인 패스워드리스(iSIGN Password-less)'를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최신 보안 트렌드를 소개하는 미니 세미나와 제품 데모, 설문조사 이벤트가 마련된다. 미니 세미나는 'AI 데이터 개방 및 확대를 위한 보안 가이드' '패스워드리스 업무 환경 구축' '자율운항 선박 실증 사업과 보안 사례' 등을 주제로 이틀간 총 6회 열린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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