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기획·개발 스튜디오 타임픽서(대표 김성철)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콘텐츠 종합전시회 '2025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에 참가해 대표 프로젝트 '로보99'의 다채로운 콘텐츠 확장 사례를 선보인다.
출판 기반 콘텐츠에서 시작해 무빙툰,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굿즈 등으로 확장한 로보99 지식재산(IP)의 원 소스 멀티 유저(OSMU) 전개 과정을 소개하고 향후 국내·외 시장 진출 및 사업화 전략도 함께 공개한다.
타임픽서는 '안녕 로보99'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키즈·패밀리 대상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IP의 확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로보99 단편 애니메이션, 키즈 전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애니, 극장판 뮤직비이오 등 상영을 비롯해 캐릭터 원화, 설정집, 출판물, 상품화 시제품 등이 전시하며 포맷별 제작·유통 계획도 함께 공개한다.
'로보99: 너의 마음을 찾아서'는 감정을 잃어버린 로봇 '로보99'가 고장난 마음 부품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휴먼 로봇 판타지 드라마다. 빨간새 '도도'와 함께 신비한 공장을 향해 떠나는 여정에서 개성 있는 로봇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감정 이해와 정체성 인식을 돕는다.
내년 상반기 극장 개봉을 목표로 장편 애니메이션 본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임픽서는 다수의 애니메이션 기획·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IP 기반 콘텐츠의 장르 확장과 유통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배틀카이트, 패스파인더, 여름로봇캠프에 이어 로보99는 가장 주목받는 주력 콘텐츠로 교육·출판·애니메이션·이모티콘 등 다분야에 걸쳐 사업화를 확대 중이다.
김성철 대표는 “로보99는 아이들이 사회 속에서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자신'과 '타인'에 대한 감정과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라며 “레트로 감성의 로봇 캐릭터와 모험 스토리를 통해, 꿈과 우정, 성장에 대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콘텐츠로 계속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는 2009년부터 국제전시협회(UFI), 201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인증을 받은 국제 전시회로 '아시아문화중심 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브랜드 전시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관광공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광주디자인진흥원·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광주의 초대: 패러다임을 넘어(Invitation from Gwangju: Beyond the Paradigm)'란 주제로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공중파와 케이블TV 등 방송(OTT)과 영상, 애니메이션·캐릭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확장현실(XR) 등 실감콘텐츠, 게임, 해외 애니메에션 제작·유통 등 300여 기업의 500여 전시 품목을 선보여 전 세계에서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K-콘텐츠의 진면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