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투플랫폼이 다국어 음성 생성 모델 '수트라 하이파이(SUTRA HiFi)'를 공식 출시했다.
수트라 하이파이는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힌디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30여 개 언어를 지원하며, 초저지연 실시간 음성 합성을 통해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구현한다. 감정 표현, 억양, 발화 리듬까지 정교하게 표현함으로써 기존 음성합성(TTS)기술과 차별화되는 고품질 음성을 제공한다.
투플랫폼은 자체 개발 AI 모델 '수트라(SUTRA)'를 통해 텍스트 요약, 질의응답, 다국어 번역 등 다양한 언어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수트라 하이파이 모델은 수트라의 다국어 역량을 텍스트에서 음성 영역까지 확장한 결과물이다. 텍스트 이해와 음성 생성을 하나의 모델 생태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해 자연스럽고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프라나브 미스트리 투플랫폼 대표는 “AI 음성 기술은 이제 단순한 텍스트 낭독을 넘어 사람의 감정과 뉘앙스까지 전달하며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며 “수트라 하이파이는 글로벌 고객을 확보하고 지원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한다”고 강조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