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미래산업 유치·지속발전 전략 '미래 100년 포럼' 개최

교통·인프라·산업 전략…전문가 다양한 제언
포럼 참석자 250여 명, 혁신 성장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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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이 최근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머물고 싶은 도시 과천'을 주제로 한 '과천 미래 100년 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 과천시는 최근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머물고 싶은 도시 과천'을 주제로 '과천 미래 100년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포럼에는 시민, 기업인, 도시계획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해 과천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미래산업 유치 전략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주제 발표에서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는 과천이 집중해야 할 미래산업으로 △푸드테크 △바이오 △제약 △헬스케어테크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 △그린테크 △재생에너지 등을 꼽았다. 이들 산업이 자리하기 위한 교통·친환경 인프라·정책지원·스마트기반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승일 서울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정병율 과천지식정보타운기업협의회장이 입지적 장점 기반의 체계적 교통·주거·공간계획 수립을, 이한구 과천미래100년자문위원은 첨단기술 산업 유치와 이를 뒷받침할 산업·주거 환경 조성을, 김동근 한국도시계획가협회 부회장은 기초자치단체의 성공적인 기업 유치 전략과 도시경제 활성화 방안을 각각 제시했다.

박호동 과천도시공사 사업계획처장은 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창업기업 육성 현황을, 이상욱 시 지역경제과장은 50여 개 스타트업 지원 등 시의 실질적 기업 정책 내용을 소개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이 비전 있는 기업의 터전이 되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협력하는 도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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