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스페라가 바레인 보안 전문 기업 '체크섬(Checksu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체크섬은 보안 진단, 컨설팅, 관리형 보안 서비스(MSS) 등을 제공하는 바레인의 대표 보안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크리미널 IP(Criminal IP)의 주요 제품군인 △위협 인텔리전스(TI) △공격표면관리(ASM) △사이버위협 인프라 데이터베이스(CTIDB)를 바레인 내 통신사, 핀테크 기업, 정부기관 등 다양한 산업군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바레인은 걸프협력회의(GCC) 핵심 회원국으로 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주요국과 상호 기술·안보 협력 관계를 맺으며 GCC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AI스페라는 UAE 보안 유통사 데브콘즈(Devcons Fzco)와 카타르 룬스 그룹 (Loons Group) 등 중동 기업과도 협력하고 있다. 이번 중동 진출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등 AI 도입 초기 시장으로의 확장도 이어갈 계획이다.
강병탁 AI스페라 대표는 “중동은 물론,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처럼 인공지능(AI) 인프라가 이제 막 형성되고 있는 지역일수록 보안을 선제적으로 병행해야 한다”며 “크리미널 IP는 국가별 상이한 데이터 정책과 규제 요구사항에 맞춤형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적 강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신흥 시장 중심으로 글로벌 보안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