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설비 부족 등 실태 확인…제도 개선 필요성 논의
이용률 저조·관리 미흡 지적…지속 점검 방침 밝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지난 17일 경기 화성시와 성남시 내 일부 학교를 찾아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과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심홍순(국민의힘, 고양11)·전석훈(더불어민주당, 성남3) 부위원장과 서현옥(더불어민주당, 평택3) 의원,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충전시설의 설치 위치, 안전조치, 유지관리 현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로부터 상세 설명을 들었다.
실제 확인 결과 일부 화재 대비 설비의 부족, 충전시설 이용률 저조 등 운영상 다양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에 대한 제도 개선과 관리 체계 보완 필요성이 현장에서 논의됐다.
이번 점검은 친환경차 보급 확산에 따라 교육 현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실효성과 안전상 문제를 직접 파악하고, 향후 이용 활성화 및 안전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이제영 미래위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내 학교 전기차 충전시설의 설치 현황과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제도 개선과 안전관리 대책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