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6 N' 英 굿우드 페스티벌서 성공적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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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현지시각) 영국 자동차 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메인 브릿지 앞에선 아이오닉 6 N(가운데)과 아이오닉 6 N 드리프트 스펙.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이 영국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은 2023년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아이오닉 5 N을 최초 공개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

아이오닉 6 N은 아이오닉 5 N 기술과 성능을 기반으로 현대 N의 모터스포츠 경험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을 글로벌 자동차 팬에게 선보이며 고성능 전동화 영역을 확장했다.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은 “아이오닉 6 N은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라는 N의 철학을 바탕으로 팬과 고객, 엔지니어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며 “보다 많은 사람이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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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 N 드리프트 스펙이 드리프트 쇼런을 선보이는 모습.

이영호 현대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은 “현대 N은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는 동시에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며 “전기차에 국한하지 않고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고성능 가치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아이오닉 6 N을 비롯 △N 퍼포먼스 파츠가 장착된 아이오닉 6 N △드리프트 세팅 아이오닉 6 N 드리프트 스펙을 선보이며 모터스포츠 확장과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이오닉 6 N은 굿우드 페스티벌을 상징하는 메인 이벤트 '힐클라임' 코스 주행에 참가해 강렬한 존재감도 드러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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