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T 2025]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 환경성질환 규명 등 주요 역할·임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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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 홍보.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는 9~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 2025'에서 환경성질환 원인 규명 및 조사 연구 등 주요 역할과 임무를 홍보했다.

환경보건법 제26조(환경보건센터의 지정·운영)에 따라 전남도의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피해의 조사·연구와 예방·교육을 위해 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해 3월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됐다.

산업화된 현대사회에는 다양하게 존재하는 환경유해인자는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인체에는 흡입, 경구, 피부 등에 노출돼 환경성질환을 유발한다. 이를 조사, 평가, 예방 및 관리해 인간의 건강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것을 환경보건이라 한다.

환경부에서는 환경성질환으로 인한 건강피해 규명·감시·예방 및 조사·연구를 위해 권역형, 정책지원형, 인력양성형 환경보건센터로 구분해 지정·운영하고 있다.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지자체와 전문 기관이 협력해 지역 단위 체계의 환경보건 업무를 수행한다.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부와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에서 전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도시, 산단, 농촌, 산, 해안, 섬 지역 등이 혼재해 환경보건 위험요소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하지만 수도권 및 대도시 지역에 비해 주민 참여형 환경보건 프로그램의 기회가 부족한 실정이다.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단체 및 기관 등과 연계해 환경오염의 위험성과 건강 영향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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