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T 2025] 그리다에너지,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 등 에너지 플랫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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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에너지의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 소개 판넬.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에너지 운영 전문기업 그리다에너지(대표 전석)는 9~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 2025'에서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 등 에너지 플랫폼을 선보였다.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지역 내에서 곧바로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마을의 에너지 자립 수준을 향상시키고, 분산자원을 최적화해 효율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에너지 생산과 수요를 예측해 마을 에너지 시설을 제어함으로써, 에너지 비용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다.

특히 단순히 에너지 생산을 늘리거나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 아니라 지역 에너지 수요를 학습해 맞춤형 에너지 공급 전략을 실행해 동일 에너지를 쓰더라도 더 낮은 비용으로 제공한다.

그리다에너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연구소기업으로 2016년 설립했다. 에너지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능형 시스템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분산에너지자원을 이용한 발전, 전력변환, 저장장치 등의 설비를 통합 제어하기 위한 하드웨어, 펌웨어,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최근 에너지 산업은 인공지능(AI), 분산화,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융합형 기술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전력 직거래, 마이크로그리드 지능형 운영으로 지속적인 실현 가능한 에너지 서비스 제공을 추구하고 있다.

전석 그리다에너지 대표는 “사용자 중심의 에너지 운영을 위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에너지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에너지 IoT 솔루션과 지능형 운영시스템으로 발전 및 수요에 대해 최적화 운영 기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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