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팁스(TIPS) 사업설명회'가 22일부터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수도권 및 비수도권 주요 거점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팁스(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사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광주에서는 '제4회 호남 엔젤리더스포럼'과 연계해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과 실질적인 투자 유치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팁스는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창업 초기 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창업 성공모델로 꼽힌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22일 온라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광주(24일), 대구(25일), 대전(28일), 부산(29일) 등 4개 권역에서 오프라인 설명회를 연다. 광주 설명회에서는 '호남 엔젤리더스포럼'과 연계해 'TIPSx지역연계 방향' 소개, 엔젤투자 활성화 관련 강연, 팁스 선정기업 및 팁스준비기업 4개사 투자유치 설명회(IR) 발표, 네트워킹 등을 진행한다.
IR 종합 평가 결과 우수기업에는 향후 호남권 엔젤투자허브에서 주관하는 '엔젤투자유치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엔젤웨이브(Angelwave) IR 캠프'와의 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사단법인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정부의 지역 중심 창업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팁스 프로그램의 수도권 편중 해소와 지방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지역 창업 생태계와 투자 생태계를 잇는 실질적인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엔젤투자협회 관계자는 “팁스는 민간 투자와 정부 지원이 결합된 강력한 창업 지원 플랫폼”이라며 “팁스 사업설명회를 통해 많은 유망 스타트업이 팁스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호남 엔젤리더스포럼을 함께 연계해 지역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