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에쓰오일과 함께한 관악S밸리 오픈이노베이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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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S밸리 오픈이노베이션에 참가한 기업 투자사 등 관계자들과 박준희 관악구창장(첫번째줄 오른쪽 다섯 번째)

서울 관악구가 이달 초 관악청년청에서 에쓰오일과 공동으로 주최한 '관악S밸리 오픈이노베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관악S밸리 오픈이노베이션'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민간 대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벤처창업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쓰오일이 직접 선정한 8개의 유망 스타트업이 자사의 기술을 기반으로 해당 기업과 추진할 협업모델을 발표했다. 대상은 친환경 수소 생산 기술 스타트업 '에이피그린', 최우수상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스타트업 '마이메타'가 수상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500만원의 사업화 자금 △투자연계, 언론홍보, 전문가멘토링 연계 등 액셀러레이팅 △에쓰오일과 협업 논의 기회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단순한 사업화 자금, 공간 지원을 넘어 핵심기업, 투자사와의 실질적 연결을 지원하는 것이 창업생태계 조성의 핵심”이라며 “지난 1일 출범한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을 통해 관악S밸리를 기술과 자본, 사람을 잇는 실질적 창업 플랫폼으로 고도화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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