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교육·기관 협업 등 현안 자유토론 진행
실무 협의체 구성, 정책 실행력·소통 강화 방침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4일 남부청사에서 '2025년 2분기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열고, 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 제1·2부교육감, 기획조정실장, 디지털인재국장, 정책기획관, 19개 직속기관장과 부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7월1일자로 새로 임명된 8명의 직속 기관장이 처음으로 협의회에 참여해 변화의 의미를 더했다.
협의회는 각 기관의 비전과 특색을 반영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안건은 △학부모 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지원 방안 △기관 간 소통 및 협업을 통한 운영 효율화였다.
첫 번째 안건에서는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상반기 추진 현황과 하반기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각 기관별로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시설·인력풀 지원 현황 등을 논의했다.
두 번째 안건에서는 기관 간 업무협약, 산하기관(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과의 교류 실적, 인적자원 및 시설 공유 등 구체적 협업 사례가 오갔다.
참석자들은 직속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이 경기미래교육의 동력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교육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공교육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직제 개편뿐 아니라 직속기관의 역할 변화가 필요하다”며 “직속기관의 정체성과 책임을 분명히 하고, 기관의 특성과 지역에 맞게 정책을 적극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