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옥션은 오는 6일까지 상반기 결산 '끝장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까지 선보인 끝장세일 결과를 종합해 베스트셀러를 엄선하고 특가 판매한다.
끝장세일은 매월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진행하는 G마켓 대표 정례 프로모션이다. 하루에 한 개씩 '오늘의 카테고리'를 선정해 혜택을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상품은 할인 쿠폰이 적용된 가격으로 보이기 때문에 가격 비교가 용이하다. 여기에 최대 2만원의 카드 결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3일까지는 대형·소형가전과 디지털·PC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상반기 인기 노트북을 비롯해 여름 필수가전인 냉장고, 음식물처리기, 에어컨 등을 엄선했다. 이어서 4일은 스포츠·유아동·가구, 5일은 패션·뷰티·잡화, 6일엔 신선·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카테고리 매니저(CM)가 기획한 강력한 할인가의 원데이 딜 '상반기 베스트 TOP 3' 코너도 마련했다. △삼성 무풍 에어컨 △아이닉 음식물처리기 △갤럭시북4 프로 △LG 울트라PC 등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올해 트렌드 상품으로 제안했던 아이템 중 고객 반응이 좋았던 상품을 한 번 더 특가에 선보이고자 결산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매일 달라지는 단독 특가는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 가능한 상품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