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스프라이트는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와 함께 올여름 써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는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더위에 지친 카리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열기를 식히기 위해 카리나가 '스프라이트 제로 칠' 캔을 여는 순간, 화면에 강렬한 탄산감이 차오르며 경쾌한 사운드와 함께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뮤직 페스티벌 현장으로 장면이 전환된다. 강렬한 물줄기 속 무대 위에서 카리나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관객들과 함께 스프라이트 샤워를 즐기며 '스프라이트 제로 칠'과 함께 시원한 상쾌함을 즐긴다.
스프라이트 모델 카리나는 “실제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촬영하다 보니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는데, 스프라이트 한 모금으로 상쾌하고 시원하게 즐기며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영상 속 카리나의 연기와 퍼포먼스를 통해 '스프라이트 제로 칠'을 마셨을 때 느낄 수 있는 상쾌함과 특별한 쿨링감을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광고를 기획했다”며 “전세계 1위 사이다 브랜드로 소비자 마음 속에 더욱 확실하게 각인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서 브랜드 접점을 더욱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