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메신저 시큐릿(SECURET) 개발사 포마컴퍼니가 양자암호내성(PQC)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 코인 지갑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갑은 단순한 저장 기능을 넘어, 사용자 간 보안 메시징, 신원 검증, 대체불가토큰(NFT) 서명 거래, 다중 인증 기반의 자산 이전까지 포함한 올인원 양자 보안 플랫폼이다. 특히 포마컴퍼니는 이를 기반으로 SNS, 금융, 쇼핑, 정부 인증 등 웹 3.0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보안 생태계를 조성 중이다.
기존 암호 알고리즘(RSA, ECC 등)이 양자 컴퓨터에 의해 붕괴하는 상황에서도 안전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키 생성·보관·인증 전 과정에 양자내성 알고리즘을 적용해 해커가 접근하기 어렵다.
포마컴퍼니는 향후 이 지갑을 기반으로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연동, 생체 인증키 관리, 분산 ID(DID) 시스템을 통합할 계획이다. 양자통신 네트워크와의 직접 연동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