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비알'을 중국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휴젤은 지난해 4월 바이리즌 BR은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타겟 GA, 보툴리진, H.ECM 등 독자 개발·특허 성분을 함유해 수분 탄력·주름 관리·장벽 개선 등 효능을 발휘한다.
휴젤은 바이리즌BR 라인 중 3단계 표적 주름(팔자 주름·눈가 잔주름·이마 인상주름)을 관리하는 '보툴리진 캡쳐 EX 앰플'을 우선 현지에 출시한다. 속광·속수분·밀도 케어가 가능한 'HA 스킨 부스터', 풍부한 수분감으로 물광 탄력 피부를 구현하는 '히알풀러 턴오버 앰플',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성분을 함유한 '리피드풀 리차징 크림', 탄력 개선을 돕는 '코어 쉐이핑 마스크' 등 네 개 제품을 순차 판매한다.
휴젤은 최근 중국 항저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바이리즌 비알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비알(BYRYZN BR)'의 중국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휴젤 관계자는 “바이리즌BR은 미주 지역과 동남아·동북아 시장으로 확장한 데 이어 중국 진출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면서 “고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 더마코스메틱 사용자를 대상으로 바이리즌BR을 적극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