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명 참석, 전문가 주제 발표와 심층 토론 진행
6회 연속 포럼, 미래 산업·공간 특화 등 다양한 주제 예정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9일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 대응을 모색하는 '2040 용인비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포럼은 '미래 도시 여건 변화와 정책 대응'을 주제로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시 공직자와 외부 전문가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용인시정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에서 김인희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Seoul NEXUS 100 - 서울의 미래 비전과 공간구상'을 주제로 서울의 장기적 도시계획과 공간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 홍경구 단국대 건축학과 교수는 '도시변화 트렌드와 용인특례시 도시특화 방향'을 발표하며, 시민이 행복한 생활공간 조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전병혜 용인시정연구원 공간환경연구부장은 '용인특례시 미래 여건 전망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용인시의 미래 비전 수립 과정과 발전 방안을 제언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권일 한국교통대학교 도시공학전공 교수가 좌장을 맡아, 손영태 명지대 교수,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 이인규 용인시정연구원 연구원 등과 함께 용인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공간 설계, 교통 인프라 구축, 정책 과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상일 시장은 “포럼은 용인시의 미래상을 잘 설계하고, 서로의 지혜를 모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5회에 걸쳐 더 열릴 이 포럼에서 제시된 비전과 아이디어들이 용인 발전에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40 용인비전 포럼'은 이번을 시작으로 미래 산업과 경제, 골목경제와 창의도시, 미래도시 공간특화 등 다양한 주제로 총 6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