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는 1분기 매출 1678억원, 영업손실 13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성장했고, 영업손실은 230.3% 늘어난 수치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매출이 분기 평균 4% 성장하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액으로는 1700억~1800억원을 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지만 서울바이오시스는 기술로 성장하면서 원가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