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찐팬' 고객 앰버서더 2기와 고객경험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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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26일 'LG전자 앰버서더'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LG전자가 고객의 목소리를 담은 긍정적 고객경험을 알린다.

LG전자는 26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앤더슨씨 성수에서 LG전자 앰버서더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LG전자 앰버서더는 제품과 서비스 사용 경험을 영상 콘텐으로 담아 '모두의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고객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LG전자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본 '찐팬'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앰버서더 2기는 20~40대까지 50명으로, 약 3개월간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젊은 감각으로 화제성을 이끌어내는 '젠지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랩팀' △가전제품과 인테리어를 접목해 홈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팀' 등 3개 팀으로 나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정수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고객이 직접 전하는 경험을 통해 '모두의 더 나은 삶'의 가치가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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