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젬이 CES 2026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 쉬는 집'을 주제로 'AI 웰니스 홈'을 선보인다.
세라젬은 CES 2026에서 집 안 곳곳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집 전체가 하나의 건강 관리 플랫폼처럼 작동하는 개념을 선보인다. 3개 '라이프스타일 존'을 통해 어린이, 청·장년층, 실버 세대 등 연령별 헬스케어 경험을 제시한다.

세라젬의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세라체크'를 만나볼 수 있는 '세라체크 존'도 마련했다. 세라체크 존에서는 측정부터 분석, 맞춤형 케어까지 고객의 건강 관리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세라젬 헬스케어 플랫폼의 비전을 소개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CES 2026에서 세라젬은 집이 머무는 곳을 넘어 살아 숨 쉬는 웰니스 공간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헬스케어가 개별 제품을 넘어 공간과 일상 중심으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세라젬이 제시하는 주거형 헬스케어의 가능성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세라젬은 첫 CES 참가 이후 3년간 CES 혁신상 수상 규모를 4배로 확대, 올해 헬스케어 기업 최다인 12개를 수상했다.
세라젬의 △마스터 AI 멀티 테라피 팟 △홈 테라피 부스 2.0 AI △메디스파 프로 AI △밸런스 메디워터 AI 등은 거실, 침실, 자녀방, 욕실 등 일상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집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사용자의 상태를 이해하고 반응하는 웰니스 공간으로 기능한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