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 광주 사무소 개소…반도체 산업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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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열린 에이직랜드 광주사무소 개소식에 (왼쪽부터)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 강기정 광주시장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직랜드는 광주광역시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 광주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시와 협약을 맺은 반도체 팹리스 기업 최초로 사무소를 개소했다. 에이직랜드는 광주사무소를 통해 △지역대학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주문형반도체(ASIC) 연구개발 프로젝트 공동 수행 △지역 반도체 기업과 연계사업 발굴 등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술 허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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