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태식)는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안으로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계와 국회 간 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태식 회장을 비롯해, 과총 부회장,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정헌 의원과 부위원장단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과학기술인 위상 및 처우 개선 △인공지능(AI)·반도체 인재 양성 △재외한인·청년·여성 과학기술인 지원 △지역 과학기술 인프라 균형 발전 △과학기술 창업 활성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태식 회장은 “과학기술인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과총이 국회와 과학기술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총은 앞으로도 과학기술계 현장 목소리가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정책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