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송파구가족센터, 다문화 이주여성 위한 쿠킹클래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4일 송파구가족센터와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소재 송파커뮤니티센터 공유부엌에서 다문화 이주여성 대상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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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전문 셰프와 영양사들이 임직원 봉사자로 참여했다. 오는 9월에는 2차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건강한 식습관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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