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타마이 타케시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타마이 타케시 신임 대표는 지난 2004년 올림푸스한국 의료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합류한 이후, 2012년 의료사업부 부문장과 2024년 올림푸스한국 부사장을 역임했다.

한국 외에도 아시아지역 의료 내시경 사업을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2011년 올림푸스그룹 기업 혁신부 수석 관리자로서 기업 개선 업무를 총괄했으며, 2017년 아시아태평양지역 소화기 및 호흡기 사업부 총괄 부사장도 역임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