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대거 참가… 최신 육아 트렌드와 특별한 혜택에 관람객 몰려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는 '마이비 마곡 베이비페어 (MaE:B Magok Baby Fair)'가 2025년 3월 27일(목)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마곡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유아·육아 전문 전시회로, 개막 첫날부터 수많은 관람객과 바이어들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 총 출동… 최신 육아 트렌드 한자리에
이번 전시회에는 잉글리시에그, 키디키디, 다이치, 실버크로스, 에그, 하이브리드, 순성, 맥시코시, 시크, 리안 등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외에도 '아띠에어'의 프리미엄 아기띠, '코지스토리'의 범퍼침대, '안다찌'의 유아용 상처보호캡 등 실용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가해 육아 트렌드에 대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체험으로 오감 만족
이번 전시회는 육아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과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됐다.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럭키드로우 이벤트, 최대 60%까지 할인 가능한 상품권 프로모션, 임산부 대상 특별 선물 증정 등 실속 있는 혜택이 쏟아졌으며,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마이비 미니클래스'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월 30일까지 진행… 마곡권 대표 유아 박람회로 자리매김 기대
세계전람(Sege Fairs)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3월 30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되며, 유아교육·출산·육아 분야의 다양한 트렌드와 실용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담당한 정철의 팀장은 “이번 박람회가 마곡이라는 새로운 지역에서 프리미엄 육아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마곡을 대표하는 정기 유아 박람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