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롬이 대한암예방학회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민 건강을 위해 채소·과일 섭취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연말까지 채소·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 예방을 위해 건강한 식습관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채소·과일 섭취와 암 예방을 위한 실천 가이드를 제공하는 도서 출판·가이드북 제작, 닥터 콘서트 개최를 비롯해 방송 건강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채소와 과일에는 영양소와 항산화 성분, 효소가 풍부해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휴롬은 대한암예방학회와 공동 연구를 통해 채소와 과일을 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