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막...자동화에서 자율화로, 스마트 제조 산업의 미래 선보여

슈나이더일렉트릭, 로크웰오토메이션, 현대글로비스, 현대오토에버, HD현대로보틱스 등 국내·외 AX/DX 선도기업 총출동
22개국 400개사 2,100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약 7만여명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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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막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조산업 DX 분야 아시아 대표 산업전시회인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 오늘(12일) 개막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와 코엑스 주최로 3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Automation to Autonomy'을 주제로 스마트 제조를 선도하는 국내외 500개사가 2,2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지난해 대비 10% 이상 증가한 7만여 명의 참관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상웅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축사를 시작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로크웰오토메이션, 현대글로비스, 현대오토에버, HD현대로보틱스, 싸이몬 등 참여기업 대표를 비롯하여 유관기관 및 주최기관 장들과 함께 성공적인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다.

이번 스마트공장엑스포에서는 가상협업공장, 스마트물류, 제조 AI, 빅데이터, 네트워크, IIoT,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솔루션 및 국내외 기업의 기술 활용 선도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산업 AI 특별관”을 구성해 제조업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생산성과 안전성, 환경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협의체인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를 소개하고, AI를 기반으로 로봇·장비 등을 제조 공정에 결합시켜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산업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우수 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특별관에서는 온사이트 세미나를 진행하여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위한 AI 적용 및 기술 융복합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200여개 부대행사가 통합 개최된다. 특히 3월 13일(목) 개막하는「2025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에서는 산업 인공지능 전환에 핵심이 되는 4개의 기술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일부 세션에서는 협력기관과 함께 하는 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하여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일차인 3월 13일에는 “글로벌 제조 혁신의 새로운 언어 - 산업데이터스페이스”를 주제로 「2025 글로벌 첨단제조 표준화 포럼」이 열린다. 본 포럼은 글로벌 기술 표준의 최신 동향과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표준화 전략을 논의한다.

2일차인 3월 14일에 진행되는「산업 데이터 스페이스(IDS) 기술위원회 세미나」에서는 산업데이터 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제조기업과 IT기업 간 협업 방안 및 AX(AI-Transformation) 구현 방향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AX선도기업들의 다양한 기술 기반의 유스케이스들을 경험하며 산업계 AI 적용 및 활용을 위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협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KOIIA 라운지”를 마련하여 산업AI 얼라이언스, AI 자율제조 성과 확산 활동, 인재 양성, 교육 및 자격 사업, 표준화 및 글로벌 협력 사업 등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와 연계를 통해 제조업 AX를 선도하는 발표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매칭 상담라운지를 운영해 산업계 공급/수요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및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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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부회장은 “전세계적으로 AI 시대 가속화가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현재, 관련 기술의 융복합 및 기업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생태계 확장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제조업 뿐만 아니라 전산업 분야 AI 활용 및 전환에 필요한 산업계 네트워킹 기회 마련, 기술 교류, 민관협력 및 투자지원 등 연계 지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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