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소재기업 엘케이켐 코스닥 상장 첫날 가파르게 상승하며 '따따블'(공모가 300% 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날 위너스에 이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5일 오전 11시 19분 기준 엘케이켐(489500)은 공모가(2만 1000원) 대비 254.29% 상승한 7만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7년 설립된 엘케이켐은 반도체 산업에서 '원자층 증착 공정(ALD)'에 쓰이는 소재를 제조한다. ALD는 웨이퍼 위에 원자층 단위로 균일한 박막을 형성하는 작업으로 초미세 반도체 공정에서 필수적이다.
공모가는 앞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052.62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 희망범위(1만8000∼2만1000원) 상단인 2만1000원으로 확정됐다.
이후 지난 13~15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는 652.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1조7000억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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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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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