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올해 지원사업 설명 자료집 배포…총 64개 사업 116억원 규모

Photo Image
2025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사업 설명 자료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올해 지원사업 설명 자료집을 제작해 기관 누리집에 공개했였고 24일 밝혔다.

올해 공개한 진흥원의 지원사업은 총 64개 사업, 116억원 규모이다.

지원사업 설명 자료집은 올해 진흥원의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도내 기업 및 교육 등 참여를 원하는 지역민을 위해 구성했다. 콘텐츠 및 정보통신기술(ICT) 등 총 2개 사업 본부, 각 본부별 5개 분류로 작성했다. 기업별 한눈에 사업을 볼 수 있는 총괄 일정표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기업이 조금 더 본인들이 원하는 사업을 알아볼 수 있도록 설명 자료집 구성을 안내하고 △사업화지원 △유통마케팅 △교육지원 △경영지원 △운영지원 등 세부 분류를 더했다.

이인용 원장은 “매년 도내 기업이 조금 더 편하게 본인들에게 맞는 지원사업을 선택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 설명 자료집을 제작하고 있다”며 “올해도 전남의 산업 발전을 이끄는 많은 기업들이 진흥원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원사업 설명 자료집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내 고객광장-세미나자료 카테고리에 접속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외 인쇄본은 각 전남 권역별에 위치한 주요 시설에 배치할 예정이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