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올해 지원사업 설명 자료집을 제작해 기관 누리집에 공개했였고 24일 밝혔다.
올해 공개한 진흥원의 지원사업은 총 64개 사업, 116억원 규모이다.
지원사업 설명 자료집은 올해 진흥원의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도내 기업 및 교육 등 참여를 원하는 지역민을 위해 구성했다. 콘텐츠 및 정보통신기술(ICT) 등 총 2개 사업 본부, 각 본부별 5개 분류로 작성했다. 기업별 한눈에 사업을 볼 수 있는 총괄 일정표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기업이 조금 더 본인들이 원하는 사업을 알아볼 수 있도록 설명 자료집 구성을 안내하고 △사업화지원 △유통마케팅 △교육지원 △경영지원 △운영지원 등 세부 분류를 더했다.
이인용 원장은 “매년 도내 기업이 조금 더 편하게 본인들에게 맞는 지원사업을 선택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 설명 자료집을 제작하고 있다”며 “올해도 전남의 산업 발전을 이끄는 많은 기업들이 진흥원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원사업 설명 자료집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내 고객광장-세미나자료 카테고리에 접속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외 인쇄본은 각 전남 권역별에 위치한 주요 시설에 배치할 예정이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