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소스 포스트그레스(Postgres)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EDB가 한국 지사장에 김희배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희배 지사장은 김희배 지사장은 한국 테라데이타, 카우치베이스, 그린플럼 등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베이스(DB) 기업의 지사장을 거쳤다.
김 지사장은 오픈소스 포스트그레스 데이터베이스와 AI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도입 고객들이 디지털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공공 시장뿐만 아니라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포스트그레스 활용 사례를 확장하는 데 주력한다.
김 지사장은 “데이터와 AI는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원”이라며 “오픈소스 기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인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활용, 한국 기업들이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혁신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