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올해 유럽 전기차 판매를 두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23일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서 “유럽 탄소 배출 규제가 기존보다 15% 강화될 것”이라며 “전기차를 올해 지난해(7만대) 두배 이상 팔겠다”고 설명했다. 유럽은 중국에 이어 최대 전기차 수요처다. 아이오닉 5를 비롯해 다양한 판매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현대차가 올해 유럽 전기차 판매를 두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23일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서 “유럽 탄소 배출 규제가 기존보다 15% 강화될 것”이라며 “전기차를 올해 지난해(7만대) 두배 이상 팔겠다”고 설명했다. 유럽은 중국에 이어 최대 전기차 수요처다. 아이오닉 5를 비롯해 다양한 판매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