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가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해 내달까지 판매 대리점 5개를 신규 개소한다.
새로 문을 열 판매 대리점은 △서울강서대리점(서울 양천구) △서인천대리점(인천 서구) △충청동부대리점(충북 음성) △김천대리점(경북 김천) △동부산대리점(부산 금정구) 등 총 5곳이다. 전국 대리점은 27개에서 32개로 확대된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판매 거점이 부족한 지역과 판매 역량 강화가 필요한 지역을 타깃으로 고객 요구에 신속히 대응한다. 각 대리점은 전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브랜드 로열티를 증진하는 데 주력한다.
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 대표는 “판매 네트워크 확충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시장 입지를 다지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