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제네시스' 구독 서비스 통합…제네시스 5개 차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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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제네시스 셀렉션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와 통합·개편한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출시했다.

현대차 구독 플랫폼(기존 현대 셀렉션)은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현대차의 다양한 차량을 일 또는 월 단위로 원하는 만큼 대여할 수 있는 차량 구독 서비스로, 2019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종전 현대차와 제네시스로 나뉘었던 구독 플랫폼을 통합, 하나의 플랫폼에서 현대차의 다양한 차종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차종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폭을 확대하고, 보다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독 플랫폼을 추가 개편했다.

구독 플랫폼 개편을 통해 추가되는 제네시스 차종은 △GV80 △GV70 △G90 △G80 △G70 등 제네시스 브랜드 핵심 5개 차종으로, 개편된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통해 구독할 수 있는 차종은 기존 20개에서 25개로 늘었다.

우선, 제네시스 5개 차종을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 월 구독 형태로 운영한다. 현대차는 향후 운영 차종과 지역, 구독 방식(일 또는 월) 등 서비스 제공 범위를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제네시스 구독 플랫폼에서는 제공되지 않고 현대차의 차종에만 적용되던 요금 및 결제 관련 고객 혜택을 추가된 제네시스 차종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제네시스 차종을 구독하고자 하는 고객 편의를 높였다.

올해 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제네시스 1개월 구독료 10% 할인 쿠폰 △현대차 1개월 구독료 10% 할인 쿠폰 △현대차 일 구독료 20% 할인 쿠폰을 각 1장씩 제공하고, 기존 현대 셀렉션 가입 고객 중 새롭게 추가된 제네시스 차종을 구독하는 고객에게도 제네시스 1개월 구독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장기 구독(90일, 180일, 360일) 추가 할인 혜택도 제네시스 차종까지 확대 적용해 최대 9%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결제액의 0.5%)과 포인트를 이용한 구독료 결제(구독료의 최대 20%, 연 100만원 한도), 현대차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현대 페이' 사용 등 결제 관련 편의도 제네시스 차종으로 확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중차에서부터 프리미엄 차급까지 구독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이 좀 더 편리하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독 플랫폼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신차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고객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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